
히로시마
총체적 난국에 빠지며 깊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팀 승률은 5할을 웃돌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는 리그에서 가장 최하위 수준이다. 선발 로테이션이 크게 붕괴됐고 이로인해 불펜마저 부담감이 커지며 열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야토 또한 이닝 소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유형이다. 변화구에 대한 활용도를 높히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요코하마의 중심 타선을 이겨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타선의 활약이 나오지 못한다면 리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중심 타선의 열세로 인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찬스 상황을 잡더라도 결국 상대 마운드의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리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미츠키와 같이 바깥쪽 변화구를 활용하는 유형에겐 타이밍을 더 크게 맞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 맞대결들에서 히로시마의 불펜을 상대로도 변화구 승부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리드를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다.
요코하마
미츠키가 5이닝 수준만 버텨주더라도 여유로운 운영을 가져갈 수 있다. 히로시마 타선을 상대로 빠른 승부를 통해 카운트 주도권을 잡아가는 중이고 불펜 또한 여유롭게 나설 수 있기 때문에 변수를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함께 타선또한 응집력을 발휘하고 있어 마운드 부담도 적다. 중심 타선의 활약을 바탕으로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들어 히로시마 마운드가 제구력 난조와 함께 구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타 비율을 높이며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심 타선이 더 큰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마운드의 활약과 함께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가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할 수 있을 것이다.
요코하마가 선발 맞대결에서 최소한 접전 상황을 만들며 불펜 싸움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히로시마의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으며 불펜의 열세와 타선의 응집력 부족으로 연패 흐름을 끊어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버와 함께 요코하마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