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형준 26시즌 90이닝 9실점 / 25삼탈 2승1패 2.88)
소형준은 직전 경기에선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 두 경기에서 90이닝을 소화하며 무려 16개의 피안타를 내주고 있는 등 WBC예선부터 실투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원정에 비해 홈에서 좀더 부담된 투구를 하며 4승중 3.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 밸런스는 최근 경기에서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고 불펜 운용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투구 내용이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두산(재크론 26시즌 1승 1.38 / 25삼탈 11매 6.75)
재크론은 직전 경기였던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한화의 강타선을 묶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등판에서는 두 경기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등판 내용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았고 선발로서 팀에 안정감을 주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고 타선에서는 4회의 결정적 득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KT는 전날 경기에서 불펜 난조와 타선 침체로 고전했다.
이번 경기는 역시 두산의 승리를 추천한다.
두산은 선발 재크론의 컨디션이 좋고 최근 경기 운영 능력이 안정적이다. 반면 KT 소형준은 최근 등판에서 피안타가 많아 제구가 흔들리는 장면이 반복됐다. 다만 KT 타선이 살아난다면 경기 흐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전력 우위는 두산이 우세하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