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임찬규 26시즌 100이닝 7실점 6자책 / 25삼대 2승1패 2.65)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9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4실점 3자책 투구를 했다. 패전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체력까지 동반되며 실점이 늘어난 경기가 많았다.
그나마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아 더 많은 실점을 하지는 않았고 결과적으로 팀은 승리했다. 지난 시즌 원정에 비해 홈에서 조금 부담된 투구를 하며 5승3패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투수로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시즌 초반 큰 문제는 없으나 이날은 제구와 패스트볼 구위에서 기복이 있었다는 평가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SSG(김건우 26시즌 1승 8.53 / 25삼대 9.1이닝 7실점)
김건우는 직전 경기였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1이닝동안 1피홈런 2탈삼진 3피안타 3사사구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과 맞물린 다수의 실점으로 아쉬운 투구 내용을 보였다.
이번 등판은 제구 난조가 두드러지며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었다. 시즌 초반 기복이 심해 선발 로테이션의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과 불펜의 호투가 더해져 승리를 가져간 팀이 있었다. 타선에서는 핵심 타자들이 제때 결승타를 만들어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다만 양 팀 모두 타선 조정과 선발의 컨디션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는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복구 가능성과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난 점이 긍정적이다. 반면 SSG는 선발의 제구 불안과 불펜 운용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 다만 SSG가 짧은 숏게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으니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전력 우위는 LG가 유리한 편이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