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선발 올러는 오늘이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이다. 공도 빠르지 않은데 볼 질이 매우 심하며 그러다 보니 볼 넷 비율도 높다. 이닝 소화도 짧은 상황에서 오늘 경기 불펜에서의 문제점을 또 한 번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올러가 길어야 5회 까지 소화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후 마이애미 불펜이 문제이다. 타격 흐름 마저 조금씩 다운되고 있는 마이애미다.
컵스 선발 아사드는 6-7월 조금은 고전을 하는 듯 하였으나 8월 등판에서 다시 폼을 찾은 듯 하다. 하지만 고질적으로 아사드는 이닝 소화를 길게 가져가지 못 한다. 이닝 당 투구수가 많다는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이 번 시리즈에서 컵스가 매 경기 마이애미 상대로 손 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필승조 불펜의 필승조 소모가 많지 않았으며 오늘 경기 언제든지 필승조들이 등판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타격 흐름도 다시 오름새이다.
마이애미 마운드가 무너지고 있다. 불펜의 핵심 필승조들을 모두 팔아버리면서 헐거워진 마운드가 이제 서서히 티가 나는 모습이다. 오늘도 불펜이 걱정인 마이애미다. 사실 컵스의 타격 흐름은 믿을게 못 된다. 어제 경기 17안타를 생산하면서 14득점을 하였지만 오늘 경기 차갑게 식는다 해도 원래 컵스는 그런 팀이니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선발 마운드부터 컵스가 유리한 상황이며 결정적으로 마이애미가 이 번 시리즈 유독 헐거운 불펜을 보여 주고 있으며 컵스의 불펜은 최근 매우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 주고 있다. 마운드에서 컵스가 앞서 있으며 타격 역시 마이애미 보다는 컵스가 좋은 상황이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컵스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