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릭스 투수
2경기 연속 1점차 승부를 주고받았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최근 빠른볼 구위가 떨어지고 있는 에스피노자가 상대적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마운드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카운트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오릭스 타선
지바롯데 마운드의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리드했던 경기에서도 상대의 실수를 틈 타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을 뿐이다. 최근 5경기에서 무득점이 3경기에 이를 정도로 득점 루트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변화구 컨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츠키를 상대로도 낮은볼에 대한 열세를 보였기 때문에 리드를 장담하기 어렵다.
- 지바롯데 투수
타선의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네이치를 필두로 마운드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도권을 쉽게 잃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최근들어 빠른볼 구위를 더욱 크게 살려내고 있는 다네이치의 흐름을 감안하면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몸쪽 승부를 들어가며 정타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접전 상황을 유지하며 타선의 활약을 끌어낼 수 있는 구도를 만들 것이다.
- 지바롯데 타선
상대와 마찬가지로 찬스를 쉽게 만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빠른볼에 대한 타이밍을 잡아가고 있는 에스피노자를 상대하기 때문에 이전 경기와 대비해 정타 비율을 높이며 더 많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오릭스의 불펜을 상대로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어 에스피노자를 상대로 한 차례 찬스를 살려낸 뒤 접전 상황이 이어질 것이다.
- 결론
많은 득점을 올리기 어렵겠지만 지바롯데의 중심 타선이 상대적으로 강한 타구를 날리고 있다. 여기에 다네이치가 더 안정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서도 지바롯데가 근소하게 앞설 수 있다. 언더와 함께 지바롯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