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치오는 최근 투도르 감독을 경질하고, 7월에 바로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투도르 감독과 구단 보드진 및 핵심 선수들 간의 불화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니 감독이 주로 사용하는 포메이션이 4-3-3인데, 이는 지난 시즌 사리 감독이 사용하다가 중원 약화로 인해 기복이 심했던 포메이션입니다. 이런 이유로 라치오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반복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팀 내 결장자는 없습니다.
베네치아는 토리노로 떠난 감독의 빈자리를 디 프란체스코 감독이 채웠습니다. 디 프란체스코 감독은 지난 시즌 프로시노네에서 공격적인 중원 운영을 보여주었지만, 원정 경기에서 상대의 공세를 막지 못해 부진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시노네는 강등을 면치 못했습니다. 베네치아는 지난 시즌 주도적인 전술로 승격에 성공했지만, 수비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부시오와 포안팔로가 결장할 예정입니다.
라치오는 체급 면에서 베네치아에 앞서 있으며,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치오의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리 감독 시절의 부진을 겪었던 4-3-3 포메이션이 여전히 유지된다면, 경기력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큰 점수 차로 승리하지 못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