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가 있었던 시애틀이며 불펜 핵심 필승조인 뮤노스는 연투로 인해 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피츠버그는 어제 경기가 없었지만 현재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있다. 오늘 경기는 마운드 싸움이다. 피츠버그 스킨스는 직전 두 경기 조금은 부진했지만 사실 애리조나와 다저스를 상대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최근 시애틀의 타선이 너무 부진하며 어제 경기 마에다에게 1안타 만을 기록하였고 그 안타가 전부였던 시애틀을 상대로 스킨스가 충분히 호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펜의 휴식이 있었으며 현재 타격의 흐름은 피츠버그가 훨씬 더 좋다.
시애틀은 길버트가 등판을 한다. 7월 등판이 조금 부진하였지만 8월 등판 매우 준수한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닝 소화 또한 준수하다. 길버트가 길게 끌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어제 경기 마무리 뮤노스가 등판을 하면서 오늘 경기 등판을 하지 못 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시애틀의 불펜은 괜찮다. 문제는 타격이다. 마운드에서 아무리 잘 버텨준다고 하더라도 득점을 생산하지 못 한다면 승리하기 어렵다.
선발 싸움은 비슷하다. 경기 초반부터 6회 까지는 마운드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펜 싸움 역시 시애틀이 조금 더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타격에서는 피츠버그가 훨씬 더 괜찮은 최근 흐름이며 현재 시애틀 타자들의 타격 감은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득점 생산 능력은 피츠버그가 더 우위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피츠버그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