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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8일 KBL 서울삼성 대구한국가스공사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6-04-08 09:1




결장자 정보:

-서울삼성: 이대성, 앤드류 니콜슨

-대구가스공사: 베니 보트라이트



서울삼성은 최근 SK를 상대로 93-75의 대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44.4%의 높은 성공률로 3점슛 16개를 터뜨리는 등 외곽 공격이 살아난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앤드류 니콜슨이 팀을 떠난 이후 오히려 케렘 칸터 중심으로 골밑이 안정되었고, 팀 플레이가 더욱 유기적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칸터는 19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이관희와 이규태가 각각 2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규태의 성장세와 이원석의 높이는 상대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최하위 탈출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와 홈 코트의 이점을 안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최근 보여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구가스공사는 직전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2-106으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선수단의 투지는 돋보였습니다. 라건아가 45분 가까이 뛰며 23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벨란겔 역시 27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 두 선수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라건아의 골밑 존재감은 분명 위력적이지만, 최근 많은 출전 시간으로 인한 체력적인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벨란겔과 라건아를 제외한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은 팀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힙니다. 원정 경기의 부담과 더불어, 팀 전체의 공격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최하위를 피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단두대 매치입니다. 따라서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대구가스공사는 라건아라는 확실한 골밑 해결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서울삼성 역시 칸터와 이원석이 버티는 프론트코트의 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승부는 결국 팀 전체의 득점 균형과 외곽 지원 능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삼성은 최근 SK전에서 증명했듯이 이관희, 이규태 등 여러 선수가 내외곽에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반면, 대구가스공사는 라건아와 벨란겔 두 선수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울삼성이 니콜슨 이탈 후 오히려 안정된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경기의 대승으로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홈 코트의 이점을 살려 다양한 공격 루트와 높은 3점슛 성공률을 앞세운다면, 서울삼성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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