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앤더슨이 기복을 보이고 있더라도 결과적으로 개인 승을 쌓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강한 구위를 통해 정타를 쉽게 허용하지 않고 있어 롯데 타선을 상대로도 높은볼을 활용해 리드 했던 기억이 있다. 불펜 투수들의 열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어 앤더슨이 6이닝 수준을 버텨준다면 리드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하위 타선이 장타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에레디아가 중심을 잡아주는 중이고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어주고 있어 상위 타선이 열세를 보이더라도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롯데의 불펜을 상대로 실투를 놓치지 않으며 후반 변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 큰 자신감을 가져갈 수 있다.
롯데
박세웅이 여전히 큰 기복을 보이고 있어 리드를 장담하기 어렵다. 결국 포크볼 활용도를 높히지 못하니 주도권을 가져가기 어렵다. 빠른볼 승부로는 SSG 타선을 상대로 강세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초반 강세를 보여주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열세가 이어지며 많은 변수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상대와 대비해 밀리지 않는 구도를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찬스 상황에서 스윙이 커지는 모습이었고 앤더슨을 상대로도 빠른볼 승부에 상대적으로 고전할 수 있다. 변화구 승부에 강세를 보일 수 있어도 높은 빠른볼에 대한 열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도권을 잡지 못할 수 있다.
롯데 타선이 활약을 이어가더라도 결국 불펜의 열세와 선발 맞대결에서의 열세가 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박세웅은 갖고 있는 구위와 대비해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앤더슨이 빠른볼을 활용한 강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오버와 함께 SS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