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경기는 선발 싸움이다. 신시내티 그린은 최근 네 번의 선발 등판에서 27이닝 동안 단 1자책을 기록할 만큼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다. 그린의 문제점은 제구 불안이었지만 최근에는 볼 넷 비율이 매우 낮아지면서 이닝 소화도 길게 끌고가 주고 잇으며 피안타율이 낮아 실점도 최소화 하고 있다. 다만 불펜 상황은 신시내티가 샌프란시스코 보다는 조금 헐거운 최근 흐름이다. 물론 그린은 최근 흐름을 보았을 때 이닝 소화를 길게 가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해리스는 7월 등판 피칭 내용이 이상적이다. 물론 이닝 소화가 짧다는 점이 오늘 경기 변수로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스 역시 제구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이닝 소화가 길지 못 하다는 단점을 보이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최근 불펜이 괜찮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마운드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격 흐름은 신시내티 보다는 샌프란시스코가 좋은 상황이다.
안그래도 최근 신시내티 타격 감이 좋지 못 한데 어제 경기는 스넬의 호투 까지 이어지면서 신시내티가 노히트노런 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 샌프란시스코 해리슨이 최근 좋은 피칭을 하고 있어 신시내티가 오늘도 고전의 여지가 있으나 신시내티 선발 그린 역시 최근 폼이 매우 좋은 상황이다. 오늘 매치는 득점 생산 능력이 관건이다. 두 팀의 선발 자원 모두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타자들이 안타 생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시내티 그린의 최근 폼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해리슨 역시 최근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저득점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승패는 타격에서 앞서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