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선발 허츠는 빠른 공을 주무기로하는 워싱턴의 영건이다. 물론 제구가 썩 좋은 선발 자원은 아니지만 구위가 좋아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이 고전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어제 경기 불펜의 필승조들을 아낄 수 있었던 워싱턴이 경기 후반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갈 수도 있는 모습이다. 허츠는 꾸준히 5회 까지는 소화 해 주고 있으며 홈 등판에서는 그래도 원정 등판 보다는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해리슨은 7월 등판 준수했으나 역시나 이닝 소화가 관건이다. 6회를 넘기기가 쉽지 않으며 특히나 원정 등판에서 불안한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다. 해리슨 역시 볼 질이 있는 선발 자원이며 어제 경기 마무리 도발을 비롯해 대부분의 필승조들이 등판을 하였고 오늘 경기 낮 경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경기 후반 불펜 운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슨의 이닝 소화가 오늘 경기 중요한 포인트이다.
어제 경기 마운드에서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샌프란시스코가 승리하였지만 오늘 경기는 낮 경기이며 어제 필승조들이 등판을 했던 샌프란시스코가 어제와 같은 마운드에서의 우위를 보이고 힘들어 보인다. 선발 싸움에서 누가 앞선다고 이야기 하기 힘들다. 물론 네임 밸류는 샌프란시스코 해리슨이 조금 더 허츠 보다는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피칭 내용을 살펴보면 워싱턴 허츠 역시 만만한 선발 자원이 아니다. 게다가 어제 경기 필승조들을 아꼈던 워싱턴이 오늘 경기 마무리 피네간을 비롯해 불펜의 여유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워싱턴이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타격 흐름도 샌프란시스코 보다는 워싱턴이 최근 5경기 타율에서 앞서 있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워싱턴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