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카브레라가 직전 애틀란타전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사실 당시 애틀란타는 타격 감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으며 오늘 샌디애고전은 조금은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7월 등판 성적도 내내 좋지 못 했으며 이닝 소화가 긴 선발 자원이 아니며 어제 경기 불펜 소모가 많았던 마이애미가 오늘 경기는 핵심 불펜 자원들 대부분이 연투로 인해 등판을 하지 못 한다. 경기 후반 불펜이 불안한 마이애미다.
샌디애고 페레즈는 썩 신뢰할만한 선발 자원은 아니다. 하지만 다르비슈의 공백으로 선발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페레즈의 영입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인다. 페레즈 역시 긴 이닝을 소화하는 선발 자원은 아니다. 하지만 샌디애고가 불펜이 워낙 좋은 상황에서 5회만 버텨 준다면 페레즈는 충분히 제 몫을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샌디애고는 어제 경기 수아레즈와 마쓰이가 등판을 하면서 오늘 경기 연투로 등판을 하지 못 하지만 스캇을 비롯해서 에스트라다와 모레혼 그리고 아담 까지 출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두 팀의 타격 흐름은 샌디애고가 앞서는 모습이며 마이애미는 벨을 트레이드 시키면서 장타력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마이애미가 집중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 팀도 아니다. 최근 타격 흐름은 확실히 샌디애고가 더 좋은 상황이며 스몰야구는 물론 장타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샌디애고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샌디애고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