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앤더슨 24시즌 6승1패 3.81/24 상대 1승 0.00)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나오며 3실점 하기는 했지만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기 들어 두 경기에서 모두 두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이로운이 연투를 했다.
두산(발라조빅 24시즌 4.2이닝 1실점) 발라조빅은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에만 오스틴과 문보경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3실점했고 2회에도 흔들리며 3실점하며 무너졌다. 다행히 우천 취소가 되며 기록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볼이 전체적으로 가운데 올리는 모습을 보였고 투스트라이크 이후 삼진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 149.4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커브와 스플리터를 섞는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 이교훈이 연투를 했다.
SSG는 전날 벌어졌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한유섬의 선제 적시타가 있었지만 선발 오원석이 2회 쓰리런 홈런과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등 4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8회 이지영의 적시타로 한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2-4로 패배 2연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두산은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시라카와가 제구난조를 보이며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이교훈이 추가 실점한 이후 8회 이유찬의 적시타로 한점을 만회했지만 9회 김동주, 박정수의 난조로 3실점하며 결국 1-6으로 패배 2연승이 중단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SSG 선발 앤더슨은 후반기들어 두 경기에서 모두 두자릿수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홈에서 피홈런이 간간히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변화구까지 잘 들어가며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두산에 강타자들이 많기는 하지만 충분히 구위로 누를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두산 선발발라조빅은 첫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지난 LG전에서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고전하며 2이닝 6실점 투구를 했다. 강한비로 경기가 취소되기는 했지만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문학구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볼을 구사해도 볼이 몰리면 피홈런으로 연결될 위험이 큰 구장이다. SSG가 KT에게 연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홈에서는 확실히 장타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SSG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