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임찬규 24시즌 6승4패 4.35/24 상대 1승1패 5.56)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초반 흔들리며 대량실점했지만 그래도 6회까지 잘 버렸고 결국 팀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를 챙겼다. 시즌 초반 고전하다 최근들어서는 확실히 안정을 찾으며 5~6이닝을 버티는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1이닝 1피홈런 4실점, 홈에서는 6이닝 2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볼펜 : 이지강이 2.2이닝 38개 김영준이 1.1이닝 3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한화(문동주 24시즌 4승7패 6.32/24 상대 2승 0.00) 문동주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사구는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150대 중반의 빠른볼을 구사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피안타율을 허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변화구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타자들과의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모두 홈에서 5이닝 무실점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둔바 있다. 볼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볼펜이 나설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1회부터 난조를 보이며 0.1이닝 4실점 투구를 하고 헤드샷으로 퇴장을 당했고 이후 2회부터는 불펜이 10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5회 오스틴의 쓰리런 홈런과 7회 오지환의 희생타, 8회 신민재의 적시타 9회 대타 구본혁의 동점타에 연장 11회에는 박해민의 싹쓸이 2루타가 터지며 9-6으로 승리 2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내며 7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한화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이 7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0-2로 끌려가던 7회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만회하고 8회 채은성의 동점타가 터졌고 9회말 다시 페라자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3-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올 시즌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LG 상대로는 두 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LG가 7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전날 롯데와 5시간여의 치열한 혈투를 하고 서울로 이동해 경기를 치르는 것이라 좋은 컨디션으로 나서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문동주의 구위로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전날 휴식을 취하며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물론 LG 선발 임찬규도 최근들어서는 확실히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한화 타선이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삼성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고 특히 부진했던 페라자가 이를 연속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슬럼프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페라자만 살아나면 한화 타선의 응집력을 쉽게 보기는 어렵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