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잭 리텔 24시즌 3승6패 4.44/23 상대 4.2이닝 4실점) 리텔은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을 해주는 투수인데 특히 홈에서는 3.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포체, 아담이 연투를 했다.
클리블랜드(개빈 윌리엄스 24시즌 1패 4.82/23 상대 5이닝 1실점) 윌리엄스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부상으로 인해 이제 두 경기 선발로 나섰는데 첫 경기에서는 화이트삭스 상대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래들리가 7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브랜든 로우의 병살타때 선취점을 따내고 5회 디아즈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탬파베이가 2-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카라스코는 5이닝 2실점 1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추천한다. 탬파베이 선발 리텔은 지난 경기에서 난타를 당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선발로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 비해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클리블랜드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최근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윌리엄스는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첫 등판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고 직전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아직까지 완벽히 자기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좋은 구위를 가진 투수지만 100%로 투구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커맨드도 좋지는 못해 안정감이 떨어진다. 탬파베이 타선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타선의 집중력이 괜찮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