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미정)
선발 자리가 비어 있는 워싱턴은 마이너리그에서 한명을 불러 올릴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6월부터 7경기 선발로 나섰던 DJ 허츠가 콜업될 가능성이 높다. 허츠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었다. 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한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쳤는데 31.1이닝을 소화하며 4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기는 했지만 피안타도 많고 고비를 잘 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샌디에이고(랜디 바스케즈 24시즌 2승5패 4.57) 바스케즈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팀에서 최근 빠르게 교체타이밍을 가져가며 실점이 줄기는 했는데 커맨드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보니 실투가 종종 나오며 장타를 허용하며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워싱턴은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어빈이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상대 실책과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동점이 된 8회 우드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5-2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이클 킹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히가시오카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2-1로 승리 2연승에 성공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바스케즈는 최근 팀에서 빠른 교체 타이밍을 가져가며 이닝 소화력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 실점을 최소화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실투가 많기는 하지만 버티는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워싱턴 타선이 이전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꾸준하다고 보기는 어려워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워싱턴의 마운드 상황이 좋지 못하다.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DJ허츠가 콜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구위나 제구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차도의 타격감이 올라왔고 보가츠까지 합류한 상황이라 이전보다는 좋은 타격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워싱턴이 이전 시리즈에서 스윕에 성공했지만 셋업맨 하비가 이적하며 불펜이 약화되어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