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로더리 무뇨스 24시즌 1승5패 5.14) 무뇨스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11번의 등판을 하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번에 그치고 있는데 구위는 뛰어나지만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고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는 모습이다. 불펜 : 나디, 스캇이 연투를 했다.
볼티모어(코빈 번스 24시즌 10승4패 2.38/23 상대 1승 0.00) 번스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20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무려 19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16번이나 하고 있다 .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선발로 한차례 등판해 5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아킨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4회 벨의 선제 홈런과 에드워즈의 적시타 고든 희생타가 나오며 3-0으로 앞서다 선발 카브레라가 6회 1사까지 잡아놓고 만루 위기에 처하며 브라조반이 구원등판해 싹쓸이 2루타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 치즈홈 주니어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데라 크루즈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마이애미가 6-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맥더멋이 4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카우저의 싹쓸이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7회 웹과 페레즈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번스는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20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무려 19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마이애미 타선이 시즌 초반에 비해 최근 확실히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번스는 구위로 누를 수 있는 투수다. 불펜도 필승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황이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무뇨스는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제구면에서 아쉬움이 큰 투수다. 가끔 호투한다 하더라도 긴 이닝을 소화하지 하고 있다. 볼티모어 타선이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터지는 타선이다. 거기에 무뇨스가 호투한다 해도 연승을 하며 필승조에 부하가 있는 상황이라 이전 두 경기와 같은 안정감을 불펜에서 기대하기는 어렵다. 볼티모어의 완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