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FIFA랭킹 7위 / 승무패승승)는 수비에서는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나 튀르키예와 같은 기동성과 팀적으로 잘 완성된 상대에게 고전했을 뿐, 프랑스나 루마니아와 같이 공격 전개에 문제가 있는 팀을 상대로는 큰 약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데파이가 부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포의 활약으로 득점력을 꽤 잘 올리고 있는 점은 잉글랜드보다 더 나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케와 반다이크 같은 잉글랜드 선수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많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FIFA랭킹 4위 / 패승무승무)는 포메이션을 3-4-3으로 변화시키면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도 사카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등, 여전히 우측면만 파고드는 비효율적인 전개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포든이나 케인 같은 부진한 선수들을 100분이 되어서야 교체하는 등, 승부수를 던지는데 조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케인이 연장에서 빠진 것은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기대 득점(xG)은 1.63골 대 1.26골이며,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은 45%,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3.00골입니다. 앞선 상대 전적은 3전 2승 0무 1패로 네덜란드가 우세합니다.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는 오버가 67%였으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는 67%였습니다.
경기 양상을 보면 네덜란드가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잉글랜드가 비효율적인 공세에 매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덜란드 수비의 기복이 없지는 않지만, 공세적으로 상당히 잘 짜여진 팀이 아니면 네덜란드 수비도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오히려 각포가 아케의 지원을 받아 측면을 공략하는 등, 네덜란드의 공격적인 효율이 현재로서는 더 좋아 보입니다. 토너먼트의 중요성도 고려할 때 잉글랜드의 공격력을 믿기 어려워 언오버는 언더(2.5)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