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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7월 6일 NPB 오릭스 니혼햄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4-07-06 09:4



오릭스

오릭스는 루이스 카스티요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3일 세이부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았다.카스티요는 4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6으로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5월 이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8로 훨씬 낫다. 최근 세 경기에선 연속으로 7이닝 QS를 했다. 제구력이 안정적이다. 60%이닝 동안 홈런을 세 개만 내준 점도 뛰어나다. 수비요인을 제거한 FIP는 2.59로 평균자책점보다 더 뛰어나다.



니혼햄

니혼햄에선 후쿠시마 렌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6일 세이부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1피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뛰어났다. 볼넷과 삼진이 3개씩이었다.후쿠시마는 올해 첫 오릭스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면에선 니혼햄 선발이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불펜 폼은 니혼햄이 앞선다. 최근 2주 구원 평균자책점 3.09-3.72로 오릭스에 앞서 있다. 타격 폼도 역시 니혼햄이 낫다. 최근 1주일 OPS 0.638-0.599 우위다.



육성선수 출신 후쿠시마는 3년차인 올해 1군에 데뷔했다. 5월 이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3으로 기대 이상이다. 평균 시속 147.5km 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셋 모두 구종가치 마이너스라는 점에서 성장이 필요하다. QS 성공률은 28.6%에 그친다. 카스티요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쏠리는 선발투수 매치업이다. 카스티요는 지난해 니혼햄전 평균자책점 0.73으로 매우 좋았다. 그런데 올해는 세 경기에서 4.34로 고전했다. 오릭스는 34승 38패로 파리그 5위에 처져 있다. 홈에서도 17승 19패 1무로 5할 승률 2승이다. 니혼햄은 34승 35패 5무로 3위다. 원정에서 13승 19패 2무로 홈(20-16-3)과 차이가 크다. 6월 26일 이후 오릭스는 3승 3패, 니혼햄은 1승 5패 1무다. 여기까지는 니혼햄이 유리한 조건이다. 하지만 역시 선발투수 후쿠시마의 경험 부족이 우려된다. 일본은 본격적으로 무더위에 접어들었다. 첫 1군 시즌을 치르는 21세 투수가 컨디션 유지하기에 쉬운 조건이 아니다. 여기에 이 경기는 야외구장인홋토모토필드고베에서 열린다. 예상 기온은 30도다. 후쿠시마는 혼슈 최북단인 아오모리현 출신이다. 한랭기후대로 여름에도 시원한 지역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는 고교 시절에도 간사이 지역 옥외구장 등판 경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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