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크리스 배싯 24시즌 7승6패 3.24/24상대 1패 8.31)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부진한 투구가 이어졌지만 최근 11경기 연속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안정을 찾았고 최근 5경기에서는 1.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다시 자기 페이스를 찾은 모습이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시즌 초반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프랜시스가 2이닝 4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4시즌 6승5패 4.11/24 상대 7.2이닝 무실점)
발데스는 직전 경기였던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0 피아낱 3볼넷 5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도 허용했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올 시즌도 긴 이닝을 소화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지만 종종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이 나오고 있다. 많은 땅볼을 유도하기는 하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들쭉날쭉한 면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한차례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7.2이닝동안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블랑코가 5.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알바레즈의 동점타와 6회 홈런으로 앞서 나가다 동점을 허용한 7회 알투베의 역전타와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고 이후 페냐의 밀어내기 사구, 8회에도 알바레즈, 디아즈의 적시타에 메이어스의 땅볼로 점수를 추가하며 휴스턴이 9-2로 승리했다. 토론토 선발 기쿠치는 5.2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비셋의 희생타와 6회 바쇼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팝, 쿠아스, 프랜시스가 줄줄이 무너지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가끔 고전하는 경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흐름만 타면 싱커에 커브의 조합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긴 이닝을 호투할 수 있는 투수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좀더 편안한 투구를 하고 토론토를 상대로도 올 시즌 7.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토론토 타선이 잠시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올시즌 내내 부진한 것을 고려하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토론토 선발 배싯도 최근 11경기 연속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고 최근 5경기에서 1.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어 휴스턴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배싯은 구위가 많이 떨어지는 투수로 한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할 수 있는 스타일이고 호투하다가도 큰것 한방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은 투수다. 배싯이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이 약한 토론토가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