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다코타 허드슨 24시즌 2승11패 5.84/23 상대 1패 5.40)
허드슨은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5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볼넷을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많은 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땅볼유도능력이 있지만 제구나 구위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홈에서는 8.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불안한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로렌스가 연투를 했고 블락이 2이닝 39개, 미어스가 0.2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밀워키(콜린 레아 24시즌 7승2패 3.61)
레아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구위가 압도적인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꾸준히 5이닝 안팎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하릉리 다해주고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4.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홈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좀더 나오는 편이다. 불펜 : 자스트리즈니, 밀너, 메길이 연투를 했고 허드슨은 1.1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카이클이 5.1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프레릭의 적시타에 이어 1-2로 역전당한 7회 투랑의 동점타에 이어 8회 허드슨이 실점하며 다시 역전을 허용했고 9회 아다메스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호스킨스가 밀어내기 사구를 만들어 내며 결국 밀워키가 4-3으로 승리했다. 콜로라도 선발 펠트너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도일의 홈런과 토길라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다가 블락이 실점하며 다시 동점이 된 8회 도일의 역전타가 터졌지만 9회 마무리로 올라온 미어스의 난조로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레아는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에 변화구 활용을 잘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콜로라도 원정이 처음이고 원정 성적도 홈에 비해 떨어지는 점은 불안요소지만 그래도 콜로라도 타선이 약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에 부하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필승조 운영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허드슨은 올 시즌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고 특히 홈에서는 8.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밀워키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찬스에서 집중력이 좋아 허드슨의 구위라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하다. 거기에 가뜩이나 약한 불펜에 부하도 있는 상황이라 콜로라도는 불펜운영에 또다시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