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로건 길버트 24시즌 5승4패 2.72/23 상대 1승 1.29)
길버트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1.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볼티모어(딘 크레머 24시즌 3승4패 4.32/23 상대 6이닝 1실점)
크레머는 직전 경기였던 5월20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날 이후 팔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고 40일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됐다. 세번의 재활등판을 거쳤고 8.2이닝동안 4피홈런 포함 15피안타 4볼넷 9탈삼진 14실점 11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도 4.1이닝을 소화하며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올 시즌 9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세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로드리게스가 6.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산탄데르의 선제 적시타와 7회 뮬린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2-0으로 승리했다. 시애틀 선발 커비는 6.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은 3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길버트는 올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1.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볼티모어 타선에 장타자들이 많지만 길버트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할만하다. 반면 볼티모어는 크레머가 40일만에 부상 복귀전을 가지는데 재활등판에서의 투구내용이 좋지 못했다. 물론 자리가 보장된 선수의 재활등판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투구내용이 워낙 좋지 못했다. 이번 등판도 완벽한 준비가 된 상태에서 등판하는 것이 아니라 빌드업의 과정이라고 봐야 하는 상황인데 시애틀 타선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크레머의 올 시즌 투구내용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어서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은 뽑아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