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벤 라이블리 24시즌 7승4패 3.03/24 상대 1패 4.76)
라이블리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비록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5~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는데 13번의 선발 등판중 12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2.1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8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아빌라가 2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카고W(제라드 슈스터 24시즌 1승 3.15/24 상대 5이닝 무실점)
슈스터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주로 멀티이닝을 책임지는 불펜 역할을 해왔었고 4일전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0.1이닝만 소화하고 나서는 경기로 4~5이닝까지도 소화가 가능한 상황이다. 최근 5경기에서 8이닝 1실점 투구를 하는등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는 올 시즌 두번 중간에 등판해 홈에서는 2이닝 무실점, 원정에서는 3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뱅크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디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본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1-1이 된 4회 로페즈와 말도나도, 베니텐디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리드를 잡았고 7회 소사의 적시타와 8회 말도나도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화이트삭스가 8-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윌리엄스는 시즌 첫 등판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어 헨트지스와 헤린이 줄줄이 실점하고 타선은 프라이의 희생타와 로치오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추천한다. 클리블랜드 선발 라이블리는 압도적인 구위를 가진 투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5~6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제구가 좋은 편이고 위기도 잘 넘기고 있다. 화이트삭스 상대로 5.2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기도 했는데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조금 컨디션이 올라온 모습이기는 하지만 라이블리의 컨디션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인다. 반면 화이트삭스는 슈스터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서는데 그동안 불펜으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불펜으로 나올때와 선발로 나올때는 분명 차이가 있다. 구위가 좋은 편도 아니고 클리블랜드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도 올 시즌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 불펜의 안정감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