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예측 : 샬럿의 5점차 정도 승리와 오버 유력
살럿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미네소타는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질병 여파로 심각한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공격의 중심을 잃은 모습이다. 반면 샬럿은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 담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고, 특히 직전 경기에서 3점슛 24개를 폭발시킬 만큼 외곽 화력이 절정에 달해 있다. 에드워즈의 컨디션 회복이 지연된다면, 라멜로 볼과 브랜든 밀러가 이끄는 샬럿의 빠른 템포와 폭발적인 외곽포격을 미네소타의 수비가 제어하기 벅찰 것이다. 샬럿이 쾌조의 슛 감각을 앞세워 적지에서 값진 승리를 거머쥘 것으로 추천한다.
미네소타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103-115로 패하며 서부 6위 수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줄리어스 랜들과 본즈 하일랜드가 각각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질병에서 돌아온 핵심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가 3점슛 7개를 모두 놓치는 등 야투 15개 중 12개를 실패하며 단 8득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3쿼터 막판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무너지며 상대에게 무려 42점을 헌납해 승기를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에드워즈의 컨디션 난조가 뼈아픈 상황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서부 6위를 지키기 위해 승리가 절실하지만 상대의 최근 외곽 화력이 너무나도 매섭다. 샬럿의 빠른 트랜지션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랜들을 중심으로 하프코트 오펜스를 전개하며 철저하게 템포를 늦춰야 한다. 에드워즈가 슛 감각을 되찾지 못한다면 앞선 수비마저 흔들릴 수 있으므로, 수비 특화자원들이 라멜로 볼을 강하게 압박해 상대의 공격 조립 자체를 원천 봉쇄해야만 이변을 막을 수 있다.
부상자 명단: 제이든 맥다니엘스(결장 확정), 앤서니
에드워즈(출전 불투명)
샬럿
인디애나와의 홈 경기에서 129-108로 완승을 거두며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브랜든 밀러가 22득점, 신인 콘 크누펠이 20득점을 올렸고 라멜로 볼이 18득점 9어시스트로 공격을 완벽히 조율했다. 1쿼터부터 벤치 자원 시온 제임스의 3점슛 3방을 포함해 외곽포가 불을 뿜으며 일찌감치 31-11로 기선을 제압했다. 팀 전체가 무려 24개의 3점슛을 합작하는 경이로운 화력을 뽐내며 일찍부터 가비지 타임을 유도해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동부 컨퍼런스 6위 진입을 향한 강력한 동기부여와 절정의 슛 감각을 안고 원정길에 오른다. 미네소타의 에이스 에드워즈가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한 것은 엄청난 호재다. 특유의 유기적인 패스 게임과 폭발적인 외곽포격을 경기 초반부터 쏟아붓는다면 홍팀의 수비 로테이션을 쉽게 붕괴시킬 수 있다. 라멜로 볼의 영리한 리딩 아래 빅맨진이 제공권 싸움에서 버텨준다면, 현재의 압도적인 3점슛 페이스를 앞세워 거친 원정에서도 훌륭한 화력전을 펼치며 깜짝 승리를 따낼 수 있다.
부상자 명단: PJ 홀(결장 확정), 무사 디아바테(출전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