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마이클 킹 24시즌 5승4패 3.49/24 상대 1패 1.17)
마이클 킹은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볼이 많았고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그나마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는 아니다 보니 제구가 흔들리면 난타를 당하는 경기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잘 활용하며 최근 5경기에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밀워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7.2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밀워키(토비아스 마이어스 24시즌 4승2패 3.26)
마이어스는 직전 경기였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로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고전하는 경기들도 간간이 있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1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피홈런이 줄어든것이 호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불펜 : 파레데스가 연투를 했고 주니스는 3이닝 39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바스케즈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메릴의 선제 쓰리런 홈런에 김하성의 홈런이 이어졌고 7회에는 히가시오카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샌디에이고가 6-4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밀워키 선발 로드리게스는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어 주니스도 추가 2실점했고 타선에서는 9회 튀랑의 만루홈런이 터졌지만 결국 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마이어스는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시즌 초반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있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1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샌디에이고 타선의 타격감이 괜찮은 상황이고 전날 결장했던 프로파가 복귀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마이어스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충분히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면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다. 물론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도 최근 5경기에서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어 연패중인 밀워키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마이클 킹은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어서 언제라도 제구가 흔들리면 고전할 수 있는 투수다. 밀워키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전날 9회 튀랑의 만루홈런으로 추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윕이 걸린 경기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샌디에이고 불펜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고 올 시즌 스윕이 단 한차례에 그치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