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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티비] 4월 5일 NPB 요미우리 요코하마 스포츠중계
스포츠정보
2026-04-05 10:2




예고 선발투수

요미우리는 이노우에 하루토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 4승 8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이 경기가 시즌 첫등판이다. 요코하마에선 이시다 유타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시즌 3승 5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했다. 3월 29일 야쿠루트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7이닝 7피안타 4실점이었다.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9개를 잡은 점은 좋았다.



전날 경기 리뷰

요미우리가 8-4로 이겼다. 2-4로 뒤진 4회말 동점에 성공했다. 무사 1루에서 8번 마스다 리쿠가 시즌 1호 동점 투런 홈런을 날렸다. 5회말 6번 기시다 유키노리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냈다. 6회말 1사에선 트레이 캐비지의 2호 투런포가 터졌다. 안타 16-10, 홈런 3-0으로 크게 앞섰다. 2년차 우라타 슌스케가 3안타, 3년차 사사키 슌스케는 4안타 경기를 했다. 선발투수 스펜서 하워드는 3이닝 4실점 난조였지만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요코하마 선발 이리에 다이세이도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분석

7년차 왼손 이노우에는 2024년 첫 1군 풀시즌에서 평균자책점 2.76으로 호투했다. 지난해엔 1점 가까이 올가라며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두 번째 로테이션에서 기회가 왔다. 시범경기에서 1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고, 요미우리 선발진은 워낙 약해졌다. 왼손으로는 빠른 평균 시속 146.8km 포심을 던진다. 하지만 위력이 강하다고는 포기 어렵다. 포심과 슬라이더가 1, 2구종인데 모두 스터프+가 리그 평균에 못 미친다. 이시다는 야쿠르트전에서 7회까지 3피안타 무실점으로 대단했다. 하지만 8회초 선두 타자부터 연속 4안타를 맞고 강판됐다.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지만 벤치의 투수 교체 타이밍이 아쉬운 경기였다. 포심 평균 구속은 지난해보다 시속 1km 올라갔다. 세리그 평균(147.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야쿠루트전 CSW(콜드스트라이크+헛스윙)율 37%는 엄청났다. 전체 스윙 중 32%가 헛스윙이었다. 지난해 평균(23%)을 크게 넘어섰다. 실력인지 운이 좋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두 선발투수 모두 불안감이 있다. 이시다는 통산 요미우리전에서 무승 3패에 평균자책점 5.13으로 부진했다. 이노우에는 4승 1패지만 4.04다. 다만 최근 2시즌엔 평균자책점 1.88로 크게 향상됐다. 불펜은 요코하마 우위다. 구원 평균자책점 2.42로 세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요미우리는 3.19로 4위다. 하지만 요미우리 불펜에는 오타 다이세이에 이어 마무리 라이델 마르티네스까지 복귀했다. 모두 WBC 출전 문제로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됐었다. 두 투수가 지키는 8, 9회는 상대 타선이 넘기 매우 어려운 벽이다. 타격 차이는 상당하다. 요미우리가 wRC+ 110으로 세리그 2위, 요코하마는 88로 4위다. 요미우리는 오카모토 가즈마의 메이저리그 이적에도 시즌 스타트가 좋다. 요코하마 최고 외국인 타자 타일러 오스틴의 공백이 더 커 보인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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