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는 스가노 도모유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16일 니혼햄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9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볼넷이 없었지만 홈런 1개를 맞았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야쿠르트에선 미겔 야후레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16일 오릭스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5이닝 8피안타 3실점 뒤 물러났다. 볼넷 3개에 삼진 4개였다.
야쿠르트가 3-0으로 이겼다. 7회까지 0의 행렬이 이어졌다. 야쿠르트가 8회초 균형을 깼다. 2사 3루에서 4번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내야 안타로 선제점을 냈다. 이어 5번 도밍고 산타나의 시즌 11호 투런 홈런이 터졌다. 안타 8-6, 홈런 1-0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사이 스니드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요미우리 선발 포스터 그리핀도 7이닝 무실점으로 짝을 이뤘다. 모두 노디시전. 야쿠르트 마무리 다구치 가즈토는 6세이브. 요미우리는 전날 구원투수 세 명을 투입했다. 야쿠르트에선 세 명이 구원 등판했다. 모두 1이닝/18구 이하씩이었다. 요미우리의 헤이나이 류타, 야쿠르트의 다구치와 오니시 히로키가 이틀 연투였다.
요미우리 에이스 스가노는 시즌 첫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0으로 대단한 호투를 했다. 교류전 마지막 두 경기에서 11이닝 11피안타 6실점으로 다소 몸이 떨어졌다. 하지만 구위와 커맨드에는 큰 문제가 없다. 반등할 능력이 충분한 에이스다. 패스트볼 구속이 향상됐고,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뛰어나다. 오랫동안 스가노를 괴롭혔던 팔꿈치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방증이다. 야후레는 5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4로 호투했다. 6월에는 4.34로 몸이 떨어졌다. 이달 WHIP 1.45는 월별 기록으로 가장 높다. 평균자책점에 비해 FIP가 3.51로 높다는 점도 다소 우려된다. 투심과 체인지업은 좋지만 포심 구위가 떨어진다. 평균 시속 145.6km로 세리그 평균(145.9)을 밑돈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스가노의 우위다. 올해 두 번 야쿠르트전에서 평균자책점 1.50으로 호투했다. 두 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요미우리는 6월에 불펜 폼이 떨어져 있다. 이달 구원 평균자책점은 3.95로 12개 구단 중 10위다. 구원패만 세 번이다. 전날 경기도 결국 불펜 싸움에서 밀렸다. 야쿠르트는 2.83으로 한결 낫다. 타격 폼 차이도 크다. 요미우리는 이달 OPS 0.629로 7위, 야쿠르트는 0.705로 3위다. 하지만 에이스스가노가 등판하는 경기다. 5월 중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2군에 내려갔다. 교류전 부진도 그 연장선이다. 위장염 증세로 체중이 4-5kg 감소했다. 하지만 투구와는 무관한 질환이다. 컨디션을 회복할 시간은 충분했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 베팅을 추천하는 경기다. 야후레도 두 번 요미우리전에서 평균자책점 1,10으로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