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호건 해리스 24시즌 1승 2.37/23 상대 4이닝 5실점)
해리스는 직전 경기였던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한개 허용했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기 역할은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하다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4경기 연속 2자책 이하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미네소타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중간에 한번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뉴컴이 연투를 하고 비도가 5이닝 10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미네소타(파블로 로페즈 24시즌 6승6패 5.63/23 상대 10이닝 10실점)
로페즈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7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80이닝을 소화하며 무려 16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4.1이닝 3실점, 원정에서는 5.2이닝 2피홈런 7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오버가 9이닝 2실점의 완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마고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미란다가 3안타 3타점, 코레아가 3안타 1타점 활약을 펼치며 미네소타가 10-2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클랜드 선발 시어스는 1.1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블레데이와 소더스톰의 홈런으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로페즈는 올시즌도 피홈런이 문제가 되며 기대만큼의 피칭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구속이 빨라지며 실투가 늘어났고 이로인해 피홈런이 늘어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오클랜드 상대로도 지난 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고전했던 기록이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타선이 약해 실투만 줄이면 제든지 호투할 수 있다. 오클랜드가 최근 나아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진다. 물론 오클랜드 선발 해리스가 최근 선발로테이션에 합류해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어 미네소타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연패 기간동안에도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보여줬고 전날에는 타선이 폭발하며 연패도 끊어냈다. 홈런포도 잘 나오고 있고 중심타선의 컨디션도 괜찮은 편이다. 해리스의 구위와 오클랜드의 불펜을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