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브라이스 밀러 24시즌 6승7패 3.88/24상대 1패 6.75)
밀러는 직전 경기였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그래도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팀타선의 도움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위력적인 구위를 지닌 투수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경기운영능력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한순간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며 대량실점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올 시즌 한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스나이더가 연투를 했다.
볼티모어(코빈 번스 24시즌 9승3패 2.28/24상대 1승 1.50)
번스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한개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줬는데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그중 1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시애틀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페레스, 킴브럴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크레머가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오헌의 선제 2타점 적시타와 마운트캐슬의 적시타, 5회에는 오헌의 홈런이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4-1로 승리 2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시애틀 선발 길버트는 5.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타선은 롤리의 홈런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4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시애틀의 승리를 추천한다. 시애틀 선발 밀러는 올 시즌도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이고 홈에서는 1.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좀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어서 얼마든지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줄줄이 대기중이다. 물론 볼티모어 선발 번스도 올 시즌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1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어 타선이 약한 시애틀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시애틀은 선발 밀러가 호투한다면 경기후반 불펜 싸움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다. 볼티모어는 페레스와 킴브럴이 연투를 하는등 불펜 소모가 있는 상황이다. 한두점차 승부에서는 아무래도 불펜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