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워싱턴 투수
분위기를 잡지 못하며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어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비교적 느린 템포로 인해 타선과의 호흡을 쉽게 맞추지 못하고 있다. 적극적인 몸쪽 승부를 통해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는 중이고 구위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는데 애틀란타 타선이 이에대한 강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리드를 장담하기 어렵다. 필승조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불펜 싸움으로 흘러가면 주도권을 잡기 어렵다.
- 워싱턴 타선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출루를 하더라도 팀배팅조차 쉽게 하지 못하는 흐름이다. 장타도 기대하기 어렵고 빠른볼 승부에 강점을 보이다가도 높은볼 변화구에도 타이밍을 뺏기며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세일의 변화가 심한 구종을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마운드의 활약이 이어지더라도 주도권을 기대하기 어렵다.
- 애틀란타 투수
세일이 몸쪽 승부를 들어가다가 정타를 허용하는 모습이 있어도 예년과 같은 디셉션에서 나오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심한 공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닝 소화능력을 발휘하며 빠른 템포로 투구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최근 활약이 나오고 있는 타선과의 시너지도 발휘할 수 있다. 낮은 변화구에 대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워싱턴 타선에게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애틀란타 타선
상대를 확실하게 압박하지 못하고 있지만 기복을 보이고 이더라도 응집력을 통해 많은 득점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상대의 빠른볼 타이밍에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승부가 들어왔을 때 대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기 후반 집중력이 좋기 때문에 불펜 싸움으로 흘러갔을 때 제구력이 부족한 상대의 불펜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애틀란타가 세일의 활약을 앞세워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타선이 강한 압박을 하지 못하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불펜과 함께 강한 응집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언더와 함께 애틀란타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