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호건 해리스 24시즌 14.1이닝 7실점 5자책/ 23 상대 4.2이닝 4실점) 해리스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 1자책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지난 시즌 데뷔해 6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두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는데 평균 93.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체인지업 위주에 슬라이더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했다. 구위면에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고 있고 전형적인 뜬공유형의 투수다보니 피홈런이 많은 편이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중간에 등판해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맥파랜드가 연투를 했다.
토론토(크리스 배싯 24시즌 6승6패 4.13/23 상대 1승 3.46) 배싯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6승째를 따냈다.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5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올시즌도 12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5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지만 확실히 예년에 비해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아지며 고전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더 부진한 투구가 많은 유형의 투수다. 오클랜드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4실점, 원정에서는 8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가르시아가 연투를 했다.
오클랜드는 전날 벌어졌던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시어스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0-3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토론토는 전날 벌어졌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기쿠치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게레로 주니어의 선제 쓰리런 홈런에 키너-팔레파, 클레멘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6-5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를 추천한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할 위험은 언제든지 있다. 하지만 상대하는 오클랜드 타선이 워낙 약하고 배싯은 지난 시즌 오클랜드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도 있다. 마무리 로마노가 이탈하며 불펜이 약화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클랜드보다는 불펜이 좋다. 무엇보다 오클랜드 선발 해리스를 신뢰하기 힘들다. 구위면에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이 아닌데 거기에 전형적인 뜬공 유형의 투수이다 보니 피홈런에 대한 위험이 항상 있는 투수다. 토론토 타선이 부진하기는 하지만 한방을 터트려줄 타자들은 충분히 있다. 불펜도 오클랜드는 믿을만한 투수가 부족하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