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타지 브래들리 24시즌 1승3패 5.81/24 상대 1패 24.30) 브래들리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1이닝동안 4피홈런 포함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9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무려 4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오르며 구위가 좋아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커맨드가 좋지는 않다보니 가운데 몰리는 실투가 종종 나오며 이것이 장타로 이어지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불펜 : 러브레디가 연투를 했고 데빈스키는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볼티모어(카일 브래디쉬 24시즌 1승 3.18/24 상대 2.2이닝 5실점) 브래디쉬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2이닝동안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5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난조를 보이며 많은 주자를 내보냈고 결국 대량실점하며 결국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해 이전 5경기에서는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된 투구를 했었는데 난타를 당하는 경기가 적은 투수로 꾸준함이 장점인 투수다. 탬파베이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는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7이닝 1피홈런 4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2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어빈이 5.2이닝 3실점 2자책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산탄데르의 선제 홈런과 유리아스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 동점을 허용한 5회 마운트캐슬의 역전 투런 홈런, 8회 웨스트버그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볼티모어가 6-3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탬파베이 선발 시베일은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2회 시리의 홈런과 3회 로사리오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다시 역전을 허용한 6회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뽑아내 한점차로 추격했지만 데빈스키가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브래디쉬는 직전 탬파베이전에서 부진한 투구를 한 이후 추가 휴식을 얻고 이번 경기에 등판한다.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긴 이닝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다가 탬파베이전에서 부진했는데 아직 부상의 여파로 인해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워낙 제구가 안정적이고 구위도 좋은 투수라 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불펜도 필승조를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브래들리는 지난 시즌에 비해 구속이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지난 볼티모어전에서 4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는데 이전보다 신중한 투구를 하겠지만 볼티모어 타선의 파워가 워낙 좋고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장타를 뽑아낼 수 있는 타선임을 고려하면 브래들리가 다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 타선은 기복이 있었지만 최근 타격감은 꽤 좋은 편이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