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츠 투수
지난 맞대결에선 강점으로 활용중인 낮은 변화구가 공략당하며 고전했다. 기복을 보이고 있으나 맞춰 잡는 피칭이 통할땐 7~8이닝 수준을 소화하며 활약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볼에 대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애미 타선을 상대로 세베리노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 맞대결에서의 리드와 함께 주도권을 가져가며 리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뉴욕메츠 타선
상대의 빠른볼 타이밍에 타이밍을 맞추며 정타 비율을 높였다. 변화구를 컨택하며 노림수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구위로 공략하는 뮤노즈를 상대로도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며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낮은볼에 쉽게 속지 않고 카운트를 잡으러 들어오는 공에 반응하며 상대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변수를 쉽게 허용하지 않고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이애미 투수
강한 구위를 갖고 있는 것과 대비해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적극적인 승부를 통해 구위로 상대를 압박하려는 유형인데 제구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노림수에 공략 당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바깥쪽볼을 쉽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타순이 한 바퀴 도는 심점부터 강점인 몸쪽볼까지 상대가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세를 가져가고 있는 메츠의 주축 타선을 상대로 주도권을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다.
마이애미 타선
주축 선수들의 열세가 눈에 띈다. 찬스 상황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며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뉴욕메츠의 불펜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여기에 변화구 승부에 비교적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지난 맞대결에서 공략한 기억이 있어도 다시금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기 어렵다. 초반 분위기를 잡지 못하고 고전한다면 지난 경기와 같은 흐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뉴욕메츠가 선발 맞대결에서의 리드와 함께 주축 타선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 메츠 타선이 노림수를 가져가고 있는 것과 대비해 마이애미 타선은 타격을 주도하고 있지 못한다. 오버와 함께 뉴욕메츠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