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C(쇼타 이마나가 24시즌 6승1패 1.96)
이마나가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한개 있었지만 안정된 투구로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내내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다 우천취소로 인해 등판을 한차례 건너띈 이후 공교롭게도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주춤했는데 그래도 다시 호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불펜 : 브루어가 연투를 했고 헨드릭스가 4.1이닝 5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안드레 팔렌테 24시즌 2승2패 4.88/23 상대 7.2이닝 1실점)
팔렌테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무실점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초반 불펜으로 나서다 부진한 투구를 하며 트리플A로 내려갔다가 최근 복귀해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그중 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며 나름대로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6번 등판해 7.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페르난데스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깁슨이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8회 파헤스의 홈런에 이어 9회 에레라와 칼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세인트루이스가 3-0으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컵스 선발 웍스는 1.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후 헨드릭스가 4.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했고 웨스네스키와 브루어가 연이어 실점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는 컵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컵스 선발 이마나가는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하며 주춤했지만 그래도 직전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호투하며 안좋은 흐름을 끊어냈다. 단조로운 투구패턴에 구속도 빠른 편은 아니어서 고전하는 경기들이 가끔 나올 수 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에 좌완투수가 던지는 스플리터는 타자들에게 확실히 생소함을 줄 수 있. 세인트루이스 타선에 좌투수 볼을 잘 공략하는 투수들이 있었지만 이마나가의 생소함은 분명 무기가 될 수 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선발 팔렌테는 선발로테이션에 복귀해 3경기중 2경기에서 호투하기는 했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언제든지 난타를 당할 위험이 있는 투수다. 컵스 타선이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팔렌테의 볼을 공략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