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양키스(게릿 콜 23시즌 15승4패 2.63/23 상대 1이닝 5실점)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으 수상했던 게릿 콜이 시즌 첫등판을 한다. 지난 시즌 33번의 선발 등판을 해 그중 2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침을 하며 15승4패 2.63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사이영상을 받았었는데 올 시즌에는 3월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그동안 재활에 매진하다 최근들어 재활등판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세번의 재활등판을 거쳤는데 마지막 트리플A에서는 4.1이닝동안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했다. 투구수는 68개를 기록했었기 때문에 이번 등판에서는 60~70개 정도의 투구수만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홈에서 5이닝 2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두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볼티모어(케이드 포비치 24시즌 1패 4.76) 포비치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데뷔전에서는 토론토 상대로 제구가 흔들리며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날은 자신의 투구를 했다. 좌완투수로 평균 92.1마일의 포심패스트볼에 커브, 커터, 체인지업, 스위퍼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데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투구감각이 좋은 투수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코르테스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볼피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3회 스트래튼의 적시타, 토레스의 희생타가 이어졌고 5회 르메이휴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양키스가 4-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볼티모어 선발 수아레즈는 3.2이닝 3실점 투구를 했고 이어 아킨이 추가 실점을 했고 타선은 9회 산탄데르의 투런 홈런에 그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의 승리를 추천한다. 볼티모어 선발 포비치는 올 시즌 데뷔했는데 첫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직전 애틀랜타 상대로는 홈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2.1마일 밖에 되지 않는 투수지만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투구 감각이 좋은 투수다. 양키스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양키스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있는데 올 시즌 양키스는 좌투수 상대로 팀OPS가 .709 로 좋지 못하다. 포비치가 경기경험이 적다는 것이 불안요소가 될 수 있지만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반면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시즌 첫 등판을 하는 경기다. 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을 시작하는데 재활등판에서의 투구내용이 좋기는 했지만 어차피 재활등판은 결과가 중요하지는 않다. 60~70개 정도의 투구수만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투구내용보다 게릿 콜은 건강하게 투구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피홈런이 조금 많은 편인 콜이라면 볼티모어 타선이 충분히 홈런에 의한 득점을 올려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데 양키스 불펜이 최근 조금 흔들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볼티모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