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맥스 슈어저 23시즌 13승6패 3.77)
슈어저가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비시즌 허리부상이 있었고 최근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늦어지며 이제서야 첫 등판을 한다. 최근 트리플A에서 두번의 재활등판을 했고 8.2이닝 3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4.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시즌 도중 텍사스로 이적해 4승2패 3.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부상으로 인해 만족스러운 투구를 하지는 못했다. 불펜 : 로버트슨이 연투를 했다.
캔자스시티(알렉 마쉬 24시즌 5승4패 4.37)
마쉬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을 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지만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고전하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피홈런이 많아진 것이 원인이다. 구위는 괜찮은 편이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해 실투가 많은 편이다. 불펜 : 닉 앤더슨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그레이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스미스의 선제 홈런에 이어 8회 가르시아의 땅볼과 랭포드의 만루홈런이 터지며 텍사스가 6-0으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캔자스시티 선발 와카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했지만 타선이 침묵했고 세르파가 추가 5실점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텍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텍사스 선발 슈어저는 시즌 첫 등판을 하는데 비시즌 허리부상으로 인해 뒤늦게 시즌 준비를 하다 엄지 부상까지 당하며 이제서야 첫 등판을 하게 됐다. 두번의 재활등판에서 무난한 피칭을 했는데 아직까지 빌드업이 완성되지는 않아 4이닝 안팎을 소화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워낙 노련한 투수이고 캔자스시티 타선이 침묵에 빠져 있어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겠지만 불펜에 로버트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설 수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마쉬는 최근 5경기중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며 부진한 모습이어서 텍사스 타선이 공략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불펜도 불안한 캔자스시티인데 텍사스 타선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승을 하며 최근 타선도 살아나는 모습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