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미정) 몬테로가 콜업되어 데뷔 두번째 등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말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져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디트로이트의 유망주 순위 7위인 우완투수로 평균 95.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 너클커브를 구사하는데 구위는 나름대로 있는투수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상황에 따라서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필라델피아(스펜서 턴불 24시즌 3승 2.63) 워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턴불이 다시 선발로 나선다. 턴불은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3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워커가 복귀하며 선발자리에서 내려와 불펜으로 나서고 있는데 불펜으로 나와서는 다소 아쉬운 피칭을 하고 있다. 부상의 여파로 구속은 과거에 비해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좋은 투구감각을 보이고 있고 제구도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쿠발이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5회 비얼링의 땅볼과 이바네즈의 2타점 적시타, 그린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디트로이트가 4-0으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수아레즈는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하퍼가 9회 홈런을 때려내며 1득점에 그치며 패해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추천한다. 필라델피아는 워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턴불이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선발로 나서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지만 워커가 복귀하며 선발자리를 뺐기고 불펜으로 나서고 있었다. 불펜에서 다소 아쉬운 피칭을 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력을 지녔고 좋은 투구감각을 가진 투수다. 디트로이트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타선이 약한 팀이라 충분히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선발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몬테로가 콜업되어 선발 도는 오프너를 두고 롱맨으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나름대로 구위가 좋은 투수이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기는 하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필라델피아 타선이 전날 스쿠발에 막히기는 했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 몬테로를 비롯한 디트로이트 마운드가 버텨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