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데이비스 다니엘 23시즌 1승1패 2.19) 데이비스 다니엘이 시즌 첫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데뷔해 롱맨으로 3경기 등판해 나름대로 안정된 투구를 했었다. 올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14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5승4패 5.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 평균 93.4마일의 포심과 투심을 섞어 던지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통해 땅볼 유도를 잘하는 투수다. 구위는 좋은 편이 아니지만 제구는 안정적인 투수다. 불펜 : 스트릭랜드가 연투를 했고 크라우스가 2이닝 29개, 주니가가 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잭 플래허티 24시즌 5승4패 2.92/23 상대 1패 38.57) 플래허티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솔로홈런에 의한 1실점만 내주며 깔끔한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시즌 등판했던 14경기중 11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는 1.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등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2.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0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홀튼이 1.2이닝 29개, 웬츠가 1.2이닝 28개, 몬테로가 4.1이닝 9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전날 벌어졌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콘트레라스가 3이닝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6회 모니악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고 네토가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 이어 타이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5-2로 승리 스윕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롱맨으로 나선 몬테로가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비얼링의 홈런과 이바네즈의 적시타로 2점을 뽑는데 그치며 2-6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플래허티는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는 1.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에인절스가 이전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두기는 했지만 상대가 오클랜드였음을 고려하면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최근 플래허티의 컨디션이라면 다시한번 좋은 투구가 예상된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다니엘은 데뷔 첫 선발로 나서는데 지난 시즌 롱맨으로 3경기 등판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주기는 했지만 구위나 커맨드 측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는 아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약하지만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투수다. 불펜도 에인절스는 좋다고 보기 힘들다. 디트로이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