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JP 시어스 24시즌 4승7패 5.00/23상대 1승2패 5.65)
시어스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시즌도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는데 좌완투수로서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기는 하지만 실투가 많아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도 종종 나오고 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1이닝 1피홈런 6실점, 4이닝 2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에스테스가 완투를 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LA에인절스(로안시 콘트레라스 24시즌 1승 3.82/24 상대 5이닝 1실점)
콘트레라스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는데 3일 휴식후 등판이라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내내 멀티이닝을 책임지는 불펜 역할을 해왔는데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와 커맨드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평균 94.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다. 불펜 : 풀머가 2이닝 28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에스테스가 9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완봉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상대 실책과 이중도루로 2점을 선취한 이후 5회 슈니먼의 홈런, 6회 루커의 홈런과 해리스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오클랜드가 5-0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에인절스는 선발 다니엘이 5.1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타선은 침묵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에인절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인절스 선발 콘트레라스는 올 시즌 주로 불펜으로 나서다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나와 3이닝 1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와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구위는 좋은 투수여서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오클랜드가 연승을 거두고 있지만 타선이 약한 팀이라 얼마든지 5이닝 정도는 소화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시어스는 기복이 심한 피칭이 이어지고 있다. 대로는 인상적인 투구를 하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지 못하고 한순간 무너지는 일이 종종 있다. 에인절스가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타선의 짜임새가 있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