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24시즌 1승2패 7.17) 카브레라가 두달여만에 부상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카브레라는 5월초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4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이후 어깨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최근 3번의 재활등판을 했는데 10이닝동안 7피안타 4볼넷 15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67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3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아무래도 투구수 제한이 있을 것으로 보여 4이닝 정도가 한계일 가능성이 높다.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구사하지만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다. 불펜 : 브라조반이 2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시카고W(조나단 캐논 24시즌 1승2패 4.62) 캐논은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기는 했지만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며 실점을 최소화 했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데뷔해 7번의 선발 등판을 했느데 그중 4경기에서 호투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평균 93.1마일의 투심에 스위퍼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있고 커터, 체인지업, 포심을 섞고 있는데 제구도 안정적이고 땅볼유도능력도 있는 투수지만 아무래도 루키이다 보니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있고 실투가 종종 나오며 피홈런이 많이 나오고 있는 점은 불안요소다. 불펜 : 소로카가 3이닝 6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치리노스가 5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3회 마이어스, 4회 브루안의 적시타로 한점차로 추격한 이후 7회 마이어스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며 마이애미가 4-3으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했다. 화이트삭스는 1회 로버트 주니어의 땅볼과 3회 시츠와 본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3-0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크로셋이 4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소로카가 7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마이애미의 승리를 추천한다. 마이애미는 카브레라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두달여만에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4이닝 정도 투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위가 워낙 좋은 투수로 쉽게 공략하기 어려운 투수다. 커맨드가 아쉽기는 하지만 화이트삭스 타선이 약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거기에 불펜도 마이애미는 안정적인 편이고 불펜 부하도 많지 않다. 물론 화이트삭스 선발 캐논도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고 땅볼유도능력도 있는 투수라 타선이 약한 마이애미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화이트삭스는 캐논이 호투한다 해도 불펜이 약해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 싸움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화이트삭스는 전날도 불펜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믿고 맡길만한 불펜이 부족하다. 마이애미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