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제이크 블로스 24시즌 3.2이닝 2실점) 블로스는 데뷔전이었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2이닝동안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고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날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20일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우완투수로 평균 93.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에 체인지업과 스위퍼를 간간히 섞는 피칭을 했는데 좋을때의 블로스는 최고 98마일의 빠른볼에 커터도 잘 구사하는 투수다. 부상 이후 트리플A에서 한차례 나와 4이닝동안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5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마이애미(로더리 무뇨즈 24시즌 1승3패 5.48) 무뇨즈는 직전 경기였던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롱맨으로 등판해 4이닝동안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또다시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4개나 내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했다. 올시즌 데뷔해 8경기 등판했는데 구위는 좋은 투수지만 제구나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고전하는 경기들이 많이 나오며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고 있고 38.1이닝을 소화하며 15개의 피홈런에 24개의 볼넷을 내주고 있다. 불펜 : 크로닌이 2.1이닝 4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발데스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디아즈가 선제 적시타 포함 3안타 3타점, 로퍼피도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브레그먼, 알바레즈, 카배지, 메이엇의 타점이 이어지며 휴스턴이 9-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마이애미 선발 호잉은 3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어 크로닌이 추가 4실점했고 타선은 5회 에드워즈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블로스는 데뷔전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고 어깨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20일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좋을때는 최고 98마일의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인데 데뷔전에서는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93.7마일에 그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고 재활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해 타선이 약한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더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에 여유가 있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무뇨즈는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제구와 커맨드 때문에 안정감이 떨어진다. 휴스턴 타선의 핵심인 알바레즈가 전날 엉덩이 통증으로 교체되며 이번 경기 결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좋아 제구나 커맨드에 문제가 있는 무뇨즈가 버티기는 쉽지 않다. 무뇨즈는 위기를 자초하는 스타일이다. 휴스턴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