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정보:
-홈팀: 주요 결장자 없음
-원정팀: 주요 결장자 없음
SSG 선발투수 - 긴지로(좌) 0승 2패 ERA 9.75
선발 등판하는 긴지로 투수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3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75 기록 중이며,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은 2.17에 달할 정도로 제구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9이닝당 볼넷 허용이 9.0개에 육박해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구위 역시 위력적이지 않아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렵고, 경기 초반부터 대량 실점의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팀 타선 역시 깊은 침묵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5연패를 포함해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등 팀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경기당 평균 득점이 1.8점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의 활로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심 타선과 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전체적인 타격 사이클이 하락세에 있어,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펜진 또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선발 투수가 조기에 강판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불펜의 과부하가 심해지고 있으며, 이는 경기 후반 집중력 저하와 실점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SSG는 투타 양면에서 총체적인 난국에 빠져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힘든 승부가 예상됩니다.
삼성 선발투수 - 최원태(우투) 1승 2패 ERA 5.53
삼성의 선발 최원태는 올 시즌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SSG를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며 '천적' 관계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직전 등판에서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그 이전 두 경기에서는 연속 호투를 펼치며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SG 타선을 압도했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 타선은 리그 최상위권의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8득점을 뽑아내는 등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10경기 팀 타율이 0.303에 달할 정도로 타격감이 뜨겁습니다. 박승규, 구자욱, 최형우 등 주축 타자들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찬스에서의 응집력 또한 뛰어납니다. 마운드 운영 역시 안정적입니다. 선발 최원태가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그 뒤를 잇는 불펜진도 탄탄한 편입니다. 막강한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바탕으로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지켜낼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어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과 팀 타격 흐름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삼성의 우세가 명확해 보입니다. SSG 선발 긴지로는 평균자책점 9.75, 이닝당 출루 허용률 2.17이라는 처참한 기록에서 알 수 있듯, 현재 KBO 리그에서 가장 불안한 선발 자원 중 한 명입니다. 제구 난조가 심각하여 삼성의 뜨거운 타선을 제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반면 삼성 선발 최원태는 SSG를 상대로 지난 시즌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당 7점에 가까운 득점을 올리는 삼성의 막강한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긴지로를 공략해 다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최근 5경기 평균 1.8득점에 그치고 있는 SSG의 식어버린 타선이 최원태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투타 전력의 압도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삼성이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