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찰리 모튼 24시즌 3승2패 4.29)
모튼은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8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올 시즌 10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4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4경기에서 4실점 이상하는등 기복은 여전한 모습이다. 그래도 원정 보다는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불펜 : 피어스 존슨이 연투를 했다.
오클랜드(루이스 메디나 23시즌 3승10패 5.42)
메디나는 지난 시즌 데뷔해 23번 등판해 그중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평균 96.1마일의 빠른볼을 구사하고 투심을 섞어 던지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하는데 구위에 비해 제구나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했었다.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출발이 늦어졌고 세번의 재활등판을 했는데 최근 트리플A에서 2경기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6사사구 7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고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됐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브룩스가 4.1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안두하가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루커가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카메론이 2안타 2타점, 슈먼이 4안타 1타점 활약을 해주며 오클랜드가 11-9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애틀랜타는 오주나가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올슨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활약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선발 세일이 4이닝 8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허겟, 리가 추가 실점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애틀랜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애틀랜타 선발 모튼은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고 여전히 좋은 패스트볼과 커브를 구사하고 있다. 오클랜드 타선이 전날 폭발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타선이 약한 팀이라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가능성이 높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메디나는 스프링캠프에서 무릎부상을 당하며 뒤늦게 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됐다. 지난 시즌 빠른볼에도 불구하고 제구불안으로 인해 아쉬운 투구가 많았는데 올 시즌 트리플A에서의 등판에서도 6이닝동안 무려 6개의 사사구를 내주는등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애틀랜타 타선이 아쿠나 주니어까지 이탈하며 확실히 약화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주나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올슨도 살아나 메디나의 불안한 제구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안정감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