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프레디 페랄타 24시즌 3승3패 3.61/23 상대 1승 0.00)
페랄타는 직전 경기였던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무려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투구를 했다. 최근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두 경기 연속 1실점 투구를 하며 다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원정 보다는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밀너가 연투를 했다.
시카고W(닉 나스트리니 24시즌 4패 9.92)
나스트리니는 직전 경기였던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난 모습이었는데 이날도 4개의 볼넷을 내주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평균 93.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커브를 간간히 섞는 클래시컬한 볼배합을 보이는데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다 보니 지나치게 신중한 투구를 하며 볼카운트를 어렵게 가져가며 고전하며 볼넷도 많이 내주고 있다. 네번의 선발 등판에서 16.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치며 4개의 피홈런에 17개의 볼넷을 내주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개서가 5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회 오티즈의 동점타에 이어 다시 역전을 허용한 7회 아다메스의 동점 2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연장 10회 아다메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밀워키가 4-3으로 승리 4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화이트삭스 선발 크로셋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베니텐디의 선제 홈런에 이어 동점을 허용한 4회 시츠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지만 앤더슨이 2실점하며 동점이 됐고 연장 10회 코펙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해 10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밀워키의 승리를 추천한다. 밀워키 선발 페랄타는 커맨드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구위도 좋고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약한 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10연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아 다시한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나스트리니는 올 시즌 데뷔해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구위도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도 아닌데 제구도 흔들리며 16.1이닝을 소화하며 4개의 피홈런에 17개의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밀워키 타선이 최근 연승을 거두며 좋은 타격을 하고 있어 나스트리니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믿을만한 투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