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소니 그레이 24시즌 7승3패 3.00) 그레이는 직전 경기였던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을 10개나 잡아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고 말았다. 시즌 초반 인상적인 투구를 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퀄리티스타트 피칭 없이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데 탈삼진이 26.2이닝동안 39개나 될 정도로 컨디션이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올 시즌 홈에서는 4승1패 0.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콜로라도(칼 퀀트릴 24시즌 4승4패 3.84/21 상대 8이닝 1실점) 퀀트릴은 직전 경기였던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9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실점이 늘어나며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래도 이전까지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총 8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선발로는 2021시즌 클리블랜드 홈에서 한차례 상대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킨리, 미어스가 연투를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날 벌어졌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마이콜라스가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시아니의 선제 희생타와 도노번, 벌리슨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3점을 뽑아내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6회 아레나도의 홈런이 이어지며 4-2로 승리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콜로라도는 전날 벌어졌던 신시내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허드슨이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는 상황에서도 1회부터 로저스, 몬테리오의 적시타등으로 4점을 선취하는등 디아즈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로저스가 2안타 3타점 활약을 해주며 7-4로 앞서 나가던 경기를 8회 킨리가 2실점하고 9회 빅스가 난조를 보이며 대거 6실점하며 결국 7-12로 패배 스윕을 당하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그레이는 최근들어 실점이 늘어나고 있지만 오히려 너무 좋은 컨디션이 문제가 되는듯 하다. 최근 5경기에서 26.2이닝을 소화하는동안 무려 3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 좀더 신중한 투구를 하면 타선이 약한 콜로라도 타자들이 공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가 없다. 물론 콜로라도 선발 퀀트릴도 올 시즌 워낙 좋은 투구를 하고 있어 타선이 약한 세인트루이스도 고전할 수 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시즌 초반 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퀀트릴이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이 약한 콜로라도가 경기후반 불펜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기는 쉽지 않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