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애덤 메이저 24시즌 6이닝 1실점) 메이저는 데뷔전이었던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볼넷을 4개나 내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를 하며 데뷔전을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마무리 했다. 평균 95.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활용하고 체인지업과 커브를 섞는 피칭을 한다. 데뷔전에서 볼넷을 4개 내주기는 했지만 안정된 제구력을 가진 투수이고 특히 슬라이더가 예리해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고 있다. 불펜 콜렉이 2이닝 2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스콧 맥거프 24시즌 1승3패 6.35/24 상대 3이닝 2실점) 왈스턴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며 선발 자리가 비며 맥거프를 오프너로 투입한다. 마이너리그에서 있다 콜업되어 전날 불펜으로 나와 1이닝동안 1탈삼진 무실점 1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이후 롱맨이 필요한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트리플A에서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자책 투구를 한 토미 헨리가 콜업되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좌완투수인 헨리는 시즌 초반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며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4월말 마이너리그로 강등된바 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5이닝 정도는 자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투수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022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3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로건 앨런 1이닝 45개, 비에이라가 1.2이닝 3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왈드론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2회 메릴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김하성의 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이후에도 크로넨워스가 쓰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히가시오가의 홈런, 페랄타의 3안타 2타점 활약을 앞세워 샌디에이고가 13-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은 3.1이닝 6실점 5자책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앨런도 1이닝 6실점 투구를 하며 무너져 결국 대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메이저는 데뷔전에서 에인절스 상대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볼넷을 4개나 내주기는 했지만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활용해 좋은 투구를 했다. 제구도 원래는 좋은 투수라 긴장을 덜면 더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 반면 애리조나는 선발자리가 비며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맥거프가 오프너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시즌 초반 불펜으로 불안한 모습을 이어 나가며 결국 마이너리그에 한달여간 있었다. 이후에는 롱맨으로 나설 투수가 한명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좌완 헨리가 유력해 보이는데 샌디에이고 타선이 비교적 좌타자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헨리는 최근 트리플A에서 3경기 연속 안정된 투구를 해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샌디에이고 타선이 연승을 거두며 타선이 좋은 타격을 했고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고 하위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거기에 전날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마차도가 경기전 연습에 풀로 참여해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든 대타로 대기를 하든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상황은 전날보다 좋다. 애리조나 불펜이 불안한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샌디에이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