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경기는 선발 마운드 싸움에서 휴스턴이 승리하면서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디트로이트의 타격 흐름이 아쉬웠던 경기였지만 휴스턴의 경기력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휴스턴 선발 벌렌더가 예전과 같은 피칭을 보이고 있지 못 합니다. 직전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고전을 하는 모습이며 특히나 홈 등판에서 보다 부진합니다. 오늘 경기 벌렌더가 털릴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갑자기 폼이 올라오면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어느 정도 실점이 예상됩니다. 어제 경기 아브레우와 헤이더가 등판하였지만 오늘 경기 다시 등판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트로이트 플라허티가 올 시즌 괜찮은 피칭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보다는 최근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이고 있으며 직전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11.2 이닝 동안 자책점은 물론이고 실점도 없습니다. 올 시즌 휴스턴전 한 번 등판을 하면서 퀄리티 피칭을 하였지만 팀은 패 하였습니다. 현재 디트로이트 불펜 상황은 괜찮지만 확실한 셋업맨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마무리 폴리의 피칭은 최근 안정적입니다.
오늘 경기 두 팀의 마운드는 괜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타격입니다. 어제 경기 디트로이트는 무득점을 기록하였고 휴스턴 역시 6회에 빅 이닝을 만들었지만 나머지 이닝에서 무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두팀의 마운드는 비슷한 흐름이며 우위를 가리기 힘들지만 그나마 타격에서의 집중력과 장타를 보유하고 있는 휴스턴이 조금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휴스턴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