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베일리 폴터 24시즌 3승4패 3.86/23 상대 1패 10.80)
폴터는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었고 결국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기대이상의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는데 최근 두 경기 연속 4이닝 투구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위는 떨어지지만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5이닝 정도를 막아주고 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2이닝 5실점, 2이닝 3피홈런 8실점, 홈에서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신시내티(닉 로돌로 24시즌 7승2패 2.93/23 상대 승 3.60)
로돌로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고 피홈런도 내주지 않아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포함 5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는데 10번의 선발 등판중 8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수터가 2이닝 25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킨스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0-1로 뒤진 1회 크루즈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헤이즈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고 2회에도 레이놀즈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피츠버그가 4-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선발 스피어스는 6이닝 4실점 투구를 했고 팀타선은 1회 스티어의 선제 적시타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추천한다. 신시내티 선발 로돌로는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등 최근 투구내용이 꽤 좋은 편이다. 구위도 좋은 편이고 볼끝이 좋아 타자들이 정타를 때려내기 쉽지 않은 투수다. 피츠버그 타선이 좌투수 상대로 때때로 좋은 타격을 하기는 하지만 로돌로의 최근 컨디션이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할 수 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폴터는 시즌 초반 호투를 이어 나가다 최근 두 경기 연속 4이닝 투구에 그치며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한번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난타를 당할 위험이 언제든지 있다. 상대전에서도 지난 시즌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신시내티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타선의 응집력이 있는 팀이다. 전날 피츠버그 불펜이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지만 피츠버그 불펜이 그리 안정적인 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