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W(조나단 캐논 24시즌 1패 4.56)
캐논은 직전 경기였던 시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피홈런에 의한 1실점만 하며 1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시즌 초반 대체 선발로 3경기 등판해 부진한 투구를 했고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복귀한 이후에는 10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올 시즌 데뷔한 루키로 평균 93.3마일의 싱커와 스위퍼를 중심으로 커터, 체인지업, 포심을 골고루 섞으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휴스턴(프람버 발데스 24시즌 5승4패 3.99/23 상대 5이닝 무실점)
발데스는 직전 경기였던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많은 피안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대량실점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완투승 한차례 포함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여전히 긴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직전 경기였던 애리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쏘프가 3.1이닝 8실점 7자책, 이어 나선 채드 쿨이 2.2이닝 4실점 투구를 하는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타선에서 본이 3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5-12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휴스턴은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블랑코가 7이닝 노히트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1회 알바레즈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2회 알투베의 쓰리런 홈런이 나오며 4-1로 승리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휴스턴의 승리를 추천한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직전 경기에서 부진했지만 이전 경기 완투승에 대한 여파가 있었을뿐 컨디션이 나쁜 것은 아니다. 가끔 제구가 몰리며 난타를 당하는 경기들도 있지만 그래도 싱커와 커브를 통해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화이트삭스 타선이 최근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타선이 약해 다시한번 긴 이닝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캐논은 다시 콜업된 이후 10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올 시즌 데뷔한 루키로 안정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구위 자체는 떨어져 한번 타이밍이 맞아 나가면 난타를 당하는 경기도 시즌 초반 종종 보였다. 휴스턴 타선이 좀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타선에 좋은 타자들이 많아 캐논의 구위로 막아내기는 쉽지 않다. 캐논이 호투한다 해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불펜이 약한 화이트삭스가 경기후반 우위를 점하기는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