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리스 올슨 24시즌 1승8패 3.39 / 23 상대 1승2패 1.93)
올슨은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안정된 투구로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다해줬다. 시즌 초반 안정된 투구를 하다 최근 3경기에서 5실점 이상하며 주춤했는데 이날 호투로 안좋았던 흐름은 끊어냈다. 올 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화이트삭스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 홈에서는 6.2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시카고W(조나단 캐논 24시즌 1승1패 3.34)
캐논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8.2이닝동안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완봉승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경기내내 휴스턴의 강타선을 상대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초반 대체 선발로 나와 아쉬운 투구를 하며 트리플A로 내려갔지만 6월에 복귀해 3경기에서 18.2이닝동안 단 1실점만 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브레비아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소프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데용과 로페즈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하고 이후에도 5회 본의 홈런, 6회 리의 홈런과 소사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화이트삭스가 5-1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디트로이트 선발 마에다는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고 웬츠가 추가 2실점을 한 이후 타선은 8회 칸하의 땅볼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추천한다. 디트로이트 선발 올슨은 올시즌 14번의 선발 등판을 해 6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음에도 1승에 그치고 있다.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큰데 한동안 부진했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고 화이트삭스 타선이 약해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 캐논은 최근 콜업된 이후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지만 지난 경기에서 8.2이닝을 소화한 것이 오히려 이번 경기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땅볼유도가 잘되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얼마든지 공략이 가능한 투수다. 거기에 올슨만 버텨주면 디트로이트는 불펜싸움에서는 화이트삭스에 비해 우위를 보인다.